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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8 16:18
서울시 교육청 학교밖 청소년 20만 수당 지급
 글쓴이 : 김희대 (163.♡.3.188)
조회 : 1,362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에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정책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산하 학업중단학생지원센터 친구랑에 등록된 만 9~18세 청소년에게 매달 20만 원씩 교육기본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취학을 미뤘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고교를 자퇴했거나 고교에서 제적·퇴학당한 청소년을 일컫는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되는 교육기본수당은 청소년 통장에 입금되며 교재·도서구매비, 온라인학습·학원·문화체험비, 중식·교통비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용처를 확인하는 사후확인 과정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영수증을 제출받아 수당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확인하지 않을 생각이다.
청소년과 부모 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사전관리를 엄격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교육기분수당은 학업중단학생이 학교로 돌아오거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학교 안과 밖 어디서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술담배 등등 유흥비에 쓰면 어떡할 건데” “이건 아니에요... 좀 더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한 듯” “스스로 자립하게끔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도움을 주는 방식이 더 적합” “현금은 진짜 아닌 거 같은데, 어디에 쓸지 딱 보이지 않나” “직접 주는 건 반대입니다라며 비판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기관에 등록된 아이들에게 주는 거고, 사전관리가 진행될 건데 지켜보면 알겠지” “책하나 살 돈도 없어서 끙끙댈지도 모르는 그런 아이에게 도움이 되길” “학교밖청소년이 다 비행 청소년이라는 편견 좀 버려주셨으면” “학교에 적응 하지 못해서 자퇴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다” “아이들은 미래등 찬성의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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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8.10.18 09:26>